arin
#제작지원 CJ K-culture ambassador Day 4🍀
벌써 내일만을 남기고 마무리되어가는 이번 활동,,
큰 행사 참여가 처음이라 긴장도,걱정도 많이 했지만
정말 좋은 기억들 가득 남기고있어요!
Day1에 다같이 비비고마켓 저녁 식사 이후 방문한 시부야 메가 돈키에서 저녁에 마셨던 미초도 발견하고~
심지어 어제 3일차에는 시부야 가챠샵에 비비고,미초 가챠뽑기가 있어서 어딜가든 있다는게 너무 친근하고 웃겨서 바로 가챠도 뽑고~ (1200엔 씀,,)
Day2에 KCON관람하며 정말 큰 행사장 안에 익숙한 브랜드들 배경으로도 잔뜩 사진 찍고, 어느 브랜드라고 할 것 없이 어디든 사람이 가득함에 K-culture의 인기를 이렇게 직접 경험으로 느끼니 진짜 신기했어요
Day3에는 미초와 산토리의 콜라보 술을 판매하는 신오쿠보의 진세이사카바 라는 음식점에 갔는데, 술을 잘 못마시는 저도 미초의 네가지 종류 다 맛보고 두잔이나 마실정도로 과일 발효초맛이 하이볼 베이스로 잘 어울려서 상큼 달달 술향이 적은 하이볼이었어요 🥃
CJ에서 준비해주신 이벤트들이 다 제가 일본에서, 솔직히 한국에서도 경험을 못해봤던걸 할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새롭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이번 활동 같이 신경써주신 여러 고마우신분들, 또 각자 개성이 넘치고 너무 자상하신 네명의 앰버서더 분들 덕분에 제 첫 행사 참여가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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