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스타일
그리운 구 셀린의 맛이 느껴졌던 마이클 라이더의 셀린✨ 마이클 라이더의 셀린느가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이클 라이더는 피비 파일로 시절, 10년간 올드 셀린느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인물이죠. 그래서인지 그의 새로운 셀린느에서도 스타일링, 실루엣, 컬러 등 곳곳에서 피비 파일로 감성의 셀린느가 느껴졌죠. 에디 슬리먼 특유의 슬림한 스키니 실루엣을 재해석한 점도 눈에 띄었는데요. 마치 셀린느의 일대기를 한 무대에서 풀어낸 듯한 인상이었죠. 이처럼 셀린느의 역사를 적재적소에 녹여내며, 뿌리는 지키되 새롭게 해석해낸 마이클 라이더의 감각이 돋보였는데요. 구 셀린느를 그리워했던 이들에게는 반가운 무대였고, 앞으로 마이클 라이더가 이끌어갈 셀린느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운 쇼였습니다. #셀린느 #패션위크 #패션쇼 #마이클라이더 #런웨이 #런웨이룩 #피비파일로 #에디슬리먼 📸 @celine
16 hours ago
폴로맛 🐎
9 hours ago
성공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