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korea 마리끌레르
린 램지 감독이 신작 <다이, 마이 러브>로 다시 한번 칸영화제(@festivaldecannes)를 찾아왔습니다. 작가 아리아나 하르위츠(Ariana Harwicz)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신작은 프랑스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갓난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내면의 악마’와 싸우는 젊은 어머니 ‘그레이스’와 그의 남편 ‘잭슨’이 격렬한 갈등을 겪으면서 극한으로 치닫는 영화는 지난 밤 첫 상영되며 9분간 기립박수를 받기도 했죠. 상영을 앞두고 레드카펫에 선 두 주연 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로버트 패틴슨 그리고 린 램지 감독의 모습을 전합니다. Features Editor 김선희 - <Die, My Love> at Festival de Cannes. - #칸영화제 #Cannes2025 #다이마이러브 #DieMyLove #제니퍼로렌스 #로버트패틴슨 #JenniferLawrence #RobertPattinson #LynneRams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