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KOREA 엘르 코리아
#제작비지원 “꽃은 여성 다음으로 가장 아름답고 신성한 창조물입니다”. 꽃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크리스챤 디올은 자신의 정원에서 컬렉션을 구상했습니다. 꽃잎처럼 풍성하게 퍼지는 스커트와 꽃받침 모양의 상의가 조화를 이루는 실루엣도 그러한 낭만에서 비롯했겠지요.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전시에는 디올 정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국 전통 달항아리의 내부를 닮은 공간에 꽃처럼 만발한 것은 다름아닌 디올 하우스의 작품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색감들이 원을 그리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데요. 사계절의 장관이 한번에 펼쳐지는 것 같습니다. ‘크리스챤 디올: 디자이너 오브 드림스’. 제목 그대로 꿈같이 환상적입니다. @dior Digital Editor 강서윤 Photographer 김신애 #Dior #디올 #DiorDesignerofDreams #디올디자이너오브드림스
22 hours a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