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e claire korea 마리끌레르
#MARIE_ART #화랑미술제 “오래된 건물은 개인이나 지역, 더 나아가서 나라의 정체성을 내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추상민(@chew_s_m) 작가는 오래된 도시 공간의 풍경을 그리며 그 속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극대화하여 캔버스에 그려냅니다. 어릴 적부터 아파트나 빌라처럼 밀집한 공간에서 자란 그는 획일적이고 규격화된 건축물이 사소한 변화를 띠는 것을 주의 깊게 바라봤는데요. 특히 단순히 외형의 그리는 것이 아닌, 그 속에 스며든 감정의 복합성을 담아내고 있죠. 국내 최장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galleriesartfair)가 4월 16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20일까지 5일간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열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168개의 유수 갤러리와 함께 엄선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신진 작가 특별전 <ZOOM IN Edition 6>에 참여하는 작가 추상민이 전하는 작업 이야기를 지금 영상으로 먼저 만나 보세요. Digital Editor 차은향(@chaeunhyang) Film 산쵸박(@sanchopark), 연동건(@director.yeon) #화랑미술제줌인 #GalleriesArtFair #ZOOMINEdition6 #추상민 #ChooSangmin
1 days ago
🧱
21 hours ago
점점 없어져가는 오래된 건축물을 기록하고 담아내는 멋찐..🌆
22 hours ago
버네큘러 건축… 하나 배워갑니다
20 hours ago
지금은 볼 수 없는 오래 전 머물렀던 집들과 동네 풍경들이 그리워지네요🌻
1 days ago
영상으로 먼저 만난 작품을 통해 유년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