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ZAAR Korea 바자 코리아
이제, 오뜨 쿠튀르의 거장이 이끄는 새로운 발렌시아가를 기대해볼 시간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이직 소식이 끊임 없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찌로 떠난 뎀나의 빈자리를 누가 채울지 관심이 계속 모아지고 있었죠. 소문대로, 발렌시아가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피엘파올로 피춀리가 합류합니다. 오뜨 쿠튀르의 거장인 그는 발렌티노에서 25년 가까이 오랜 시간을 함께하며 클래식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을 결합한 룩들을 선보였죠. 특히 ‘핑크 PP(Pink PP)’ 컬러를 통해 발렌티노의 아이덴티티를 다시 쓰기도 했죠. 반항적이면서도 실험적인 패션코드로 럭셔리에 창조적인 개념을 재정립한 뎀나 이후, 풍부한 예술적인 감성을 지닌 피춀리가 이끌어갈 발렌시아가. 어떤 새로운 아름다움을 그려내게될까요? #B_fashion_news Digital editor 김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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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are here to be you, not to live someone else’s 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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